10.02
토요일에 여러 가지 게임을 했지만 이 게임만큼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은 없었다. 다인플을 2번 정도 하고 베스트 추천 인원이 4인이라 안하고 있었는데 별 기대 없이 2인플늘 하고 나서 최애로 등극해버렸다. 이런 느낌의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.ㅋㅋ 파산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고 상품 수송 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서 상품을 수송 할 때의 쾌락은 정말 장난아니었다. 이걸 하고 나니 1대1로 테포마를 하는 것보다 1대1 에이지오브스팀을 3판 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다!
10.03
이렇게 주말에 즐길 수 있다는 지금이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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